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리스테리어 페브러리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1화에서는 작중 지하철 광고판을 통해서만 잠깐 나오고 본격적인 등장은 없었다. 3화의 아방파트에서 [[미로쿠지 유우야]]와 잠시 싸운 후 마미카를 자신의 말에 태우고 도주하는 것으로 첫 등장. 4화에선 마미카를 구해서 비행해 가는 도중 자신의 원작자인 [[타카라다 가이]]에게 들러 세계의 개변을 시도해본 모양.[* 직접적인 묘사는 없지만, 마미카에게 '오기쿠보'가 어디인지 묻는 장면이나 이후 전개를 보면 거의 확실하다.] 그러나 개변이 일어나지 않은데다 원래 세계로도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는 [[군복 공주]] 앞에 원작자를 데려와 현재의 상황을 따져 묻는다. 이때 근처 기둥에 기대고 서있던 [[블리츠 토커]]가 좀 더 이 세계를 즐겨보라고 충고하자 웃기지 말라면서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5화에서 현대 사회에 상식이 없는 이세계 출신답게 자신의 원작자를 찾기 위해서 대놓고 말을 타고 경찰서를 습격하는 기행을 벌였다. 너무 바보같은 사건이라 정부기관에 은폐됐다고 한다. 이때 원작자를 군복 공주에게 데려간 것으로 보인다. 6화에서 마미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녀가 자신들과 목적이 같은 것보다 좋은 사람인게 더 중요하다는 말을 하자 마미카를 나름대로 인정하며 칭찬한다.[* 마미카와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초반부터 사이가 좋았는데, 그것이 정점에 달한 것.] 후에 마미카와 돌아다니다가 [[치쿠조인 마가네]]를 만나자 창작물 캐릭터 특유의 직감으로 그녀가 지독한 악인인 것을 눈치채고 그녀같은 자와는 절대로 손을 잡을 수 없다며 싸우려고 한다. 그러다가 소동을 일으키려는 피조물을 저지하러온 셀레지아와 메테오라와 조우하고 그녀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평행선에 도달해 싸우게 된다. 7화에서는 마미카가 셀레지아 일행과 싸우면 자신은 매지컬 스플래시 플레어를 사용한다고 하자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도 그러한 것이 앨리스에게 마미카에 이미지는 순수한 소녀같은 이미지였기 때문이다.] 이후 기가스 마키나가 출현하자 마미카를 데리고 후퇴한다. 8화에서는 마미카와 짧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나왔고 7화에서 한 마미카에 행동에 전혀 비난하지 않고 오히려 대인배 같이 그것이 마미카의 기사도라면서 오히려 칭찬해주고 마미카가 군복 공주와 싸우려 갈 때 손을 놓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9화에서 죽어가는 마미카에게 접근해있는 마가네에게 창을 던져 거리를 벌리게 하고, 마미카의 상태를 살피지만 얼마 못 가서 마미카가 품 안에서 소멸하는 모습을 보고 만다. 그 후 마가네의 교묘한 화술에 넘어가[* 거짓말은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는 전언의 앞뒤를 죄다 뒤섞어서 '''메테오라가 세계를 파괴하려는 것을 막으려다가 죽었다'''라고 말해버렸다.] 마미카를 죽인 자를 메테오라로 착각해버리고 만다. 그 후 말을 타고 어디론가 날아가버리고, 9화 막바지에 마가네와 대치중인 유우야, 메테오라의 앞에 나타나 "찾았다."라고 말한다. 10화에서는 메테오라와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한다. 앨리스는 무기 사용이 허가된 메테오라를 상대로도 압도적으로 몰아붙였고 마무리를 짓기 전 마미카의 복수를 위해 소환마법을 해제하며 고통스럽게 죽여주겠다는 선언까지 한다. 그때 소타가 중간에 나타나 그녀를 불러 세우고 소타에게 자신의 이야기가 재밌냐면서 비웃는듯이 물었지만 소타는 ~~작중 처음으로~~ 주인공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앨리스의 그에 대한 평가와 이 세상에 대한 가치관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하지만 앨리스의 마미카에대한 분노는 사라지지 않았고 메테오라가 마미카를 죽였다는 건 마가네의 거짓말이라고 말하는 소타를 부정하며 마미카의 원수인 메테오라에게 돌진한다.[* 이때 앨리스의 표정 묘사를 보면 마가네가 자신을 속였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어렴풋이 자각하고 있지만, 마미카를 잃은 분노 때문에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데다 이미 여기까지 와버린 것 때문에 자포자기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메테오라는 소타를 보호하려다가 방어막도 펼치지 못한 채 공격을 받아내고 만다. 이 모습에 앨리스는 혼란에 빠지지만 생각할 틈도 없이 메테오라의 부상으로 분노한 셀레지아가 나타나면서 싸움에 돌입한다. 셀레지아가 자신의 기사로서의 자질을 부정하는 말을 하며 공격해오자 그녀는 멘붕하며 일격을 날리지만 군복 공주의 난입으로 이 일격은 의도치 않게 셀레지아에게 치명상을 입히게 된다. 얼굴에 피가 튀기면서 더욱 더 멘탈이 부서지는 모습은 덤이다.아무래도 자신이 해오고 믿어왔던 일들이 올바른 일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에 충격을 받은 듯 하다. 그 후 셀레지아가 각성하고 날린 불의 검격을 피하고 다시 싸울 준비를 하지만 군복공주가 퇴각해야 한다고 말하자 다시 깨어난 메테오라와 시선을 교환한 뒤 말을 타고 떠난다.[* 시선교환이 고민하는 표정 같은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무표정이라 의미심장하다고 보기엔 좀 미묘하다. 앞으로는 제작진이 그녀의 내적갈등을 어떻게 표현할 지가 포인트일 듯. ~~마가네꼴만 나지 마라~~] 12화에서 초반부에는 토커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마미카에 죽음에 대해서 토커에게 물어지만 토커는 그저 안타깝지만 말했으며 토커에 세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 보면 코드 바빌론을 읽어 본 듯 하다. 이후 소타를 만나 자신의 세계에 대한 감상을 들었다며, [[타카라다 가이]]에게 연재 중단이 되지 않도록 재밌게 쓰라고 말하며 자신의 창조주를 해방시킨다. 15화에서 마가네가 사는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는데, 이때 마가네랑은 같지만, 제한 없이 현실을 비트는 능력을 가진 여자를 안다고 한다. 마가네에게 협력을 요구한다. 17화에서 [[카노야 루이]]하고 대결한다. 19화에서 군복 공주를 공격하는데 성공했지만... 홀롭시콘 능력에 의해 오히려 자기 공격을 자기가 맞게 되면서 리타이어한다. >'''아... 아직이다... 아직... 끝나진 않았다. 알타이르, 날 믿은 자가 있는 한, 황금빛 결말을 믿는 자가 있는 한, 이야기는 끝나지 않는다!''' 알타이르는 이에 주인공다운 최후라고 하지만 이 이야기에서는 앨리스는 조연에 불과하다면서 말하는 것과 동시에 현실에서 소멸된다. 그리고 반 농담으로 앨리스의 장례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농담이 있는데 이유는 바로 마미카가 죽고 장례식을 했기 때문이다. --셀레지아와 카론은???-- 이렇게 출연은 끝나버려서 흐지브지하게 결말이 나버렸지만, 엔딩에서 다행스럽게도 매지컬 슬레이어와의 콜라보가 결정되어 작품 속에서 미미카와 다시 재회하게 되었다. 다만 마지막화에서 셀레지아의 죽음에 슬퍼하는 마츠바라에게 메테오라가 격려의 말을 하는 도중 현실로 현현한 셀레지아는 죽었고 앞으로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셀레지아는 현실에 현현한 적이 없는 또 다른 셀레지아라는 마치 평행우주론이 연상되는 얘기가 나와서 콜라보 속에서 만난 둘은 현실에 현현했던 둘이 아니라 초면이라 봐야하기 때문에 조금 미묘하다.[* 메테오라의 이 발언 때문에 캐릭터들이 메테오라의 마법진을 통해 원래 세계에 돌아가는 부분도 굉장히 미묘해졌다. 현실에 현현했던 캐릭터들이 마법진을 통과해 원래 세계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현실에 현현했던 캐릭터들이 마법진을 통과하면서 소멸해 버린 것이란 해석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